정년퇴직을 앞둔 직장인으로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퇴직후 건강도 챙기고 뭔가 할 일이 있어야겠다는 고민을 거듭하던 차에 “기치료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원장님의 상담 말씀을 듣고 이거다 싶어 확신을 갖고 9주과정에 등록하였습니다.

벌써 8주를 마치고 1주 남았습니다. 아쉬움도 있지만 기치료라는 큰능력을 전수받게 되어서 고마움과 기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처음엔 과연 나도 할 수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기에 대한 문외한인 저도 첫주 수련부터 자신감을 갖고 무리 없이 전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수준은 집식구들과 가까운 직장동료들 기치료 주치의로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더욱 열심히 수련하고 연습해서 고수의 반열에 오르도록하겠습니다.

저는 특히 테이프에 기를 입력시켜서 하는 기치료가 특효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주에 배울 원격기치료와 골반기치료법이 벌써 기대가 큽니다.

바쁜 직장생활로 부정기적으로 참석하여 원장님을 불편하게 해드렸지만 배려해주시고 늘 친절하게 배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련을 다 마치고 시간나는대로 배운 과정을 일지식으로 요약해서 다시 체험기에 올려볼까 합니다. 기치료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