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기치료교육을 수료하고 원심도수련과 기치료실습을 꾸준히하고 있습니다

하면 할 수록 신나고 신기합니다. 수련할때 원장님의 치유기가 제 몸안에서 막 진동하는듯 단전과 손에서 열감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며칠전에는 직장동료가 오른쪽무릎이 아프다고해서 손을 무릎에 살짝 올려놓고 노궁에 집중하고 있는데 약5분정도 지나서 무릎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도저히 기치료를 더 받을 수 없다고 호소를 했습니다.

원장님께 배운대로 이것은 치유반응이기 때문에 조금만 참으라고 하니 2,3분지나서 통증이 점차 사그라들면서 무릎이 시원하게 치료가 된 기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은 기치료시술을 구경하던 직장동료들 중 한명이 동료의 기치료중 자신도 오른쪽 어깨에 가벼운 통증을 느낀후 어깨에 시원한 바람이 불듯이 뭔가가 빠져나가는 체험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원장님이 말씀하신 치유공명현상이겠지요.

아무튼 이러한 새로운 기치료시술의 경험들을 겪으며 호기심도 나고 사명감도 느끼고 뭐랄까 어떤 성취감에 기분이 좋습니다.

평생기수련하고 기치료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원장님께 고마운 말씀전하고 싶고 기치료교육을 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기치료교육을 받으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후기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