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달 고수수련회 8년만에 정말 오래간만에 참석하여 원장님 뵙고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수련회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기운차고 열정적으로 강의 하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기치료를 전수받게 된 계기가 제 고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입니다만 이제는 정말 고수가 된 기분으로 집식구들, 주변사람들 한톄 치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천주교 신자이면서 신부님 수녀님들도 가끔 기치료를 해주는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평생을 괴롭히던 소화장애와 고개 경추의 통증을 스스로 기치료로 치유한 일은 지금도 잘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주변사람들한테 침이 마르도록 기치료효과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으면 원장님에 대한 고마움에 조금이라도 은혜가 되는듯합니다.

지난번에 보내주신 기수련 동영상을 보고 새로운 동작을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시간나는대로 고수수련회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