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기증으로 인해 불면증과 기운저하, 소화불량, 배변장애,성적능력저하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고통의 세월을 10년이상 보냈습니다. 온갖 처방과 치료등을 해봤으나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몸과 마음은 피폐해져갔고 삶의 의욕을 상실할 정도로 컨지션이 최악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의 소개로 한손원 원장님을 만나뵙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첨에는 사실 기치료에 대한 기대가 크게 없었습니다. 한번도 경험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나 기치료와 기수련 전수교육을 같이 받으면서 3주 정도 지나고 부터 치료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정말신통방통했습니다.

밤잠을 자다깨다 반복하며 하루에 한두시간 밖에 못자던 잠을 깨지 않고 4시간이상을 자기 시작하였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게 되니까 상기증세가 점점 사라지면서 소화도 잘되는 것 같고 배변도 원활해지고 기운도 점차생기는 것이 몸에 변화가 서서히 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치료만 받을까 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낫고 싶은 마음에 기수련전수교육을 함께하기로 한것이 결과적으로 잘된것 같습니다.

기치료를 받을 때 원장님 손만 올라오면 잠에 빠져들어가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집에서도 잠이 잘안오지만 밖에서는 절대 잠을 자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원장님 손을 배위에 살짝 올려 놓으면(비접촉) 뱃속에서 계속 꾸룩꾸룩하는 소리가 나면서 막힌곳이 열리는 경험이 신기했습니다.

기수련전수과정에서의 기체험들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단전에 축기가 신속히 이루어지는 체험, 손바닥의 노궁이 열리는 체험, 오라장의 실제체험, 뼈가 움직이며 교정되는 체험 등은 치유능력 습득에 결정적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손원 원장님 건강히시고 저 같은 절망적인 환자들에게 희망의 인술을 베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작에 고맙다는 글을 전하고 싶었는데 차일피일하다가 오늘에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손원의 번창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