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빛연구원에서 6주차 기수련을 받고 있습니다.

기수련에 있어서 의식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엔 기를 아무리 보려고 애를 써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는 기를 빛으로 봅니다)

그러나 원장님 한마디에 기가 아지랭이 같은 반투명체로 아른아른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기감수련을 할때 기를 보려고 노력하지말고 눈에 힘을 빼고 이완된 집중으로 기가 빛으로 당연히 잘보인다고 생각하라는 한 말씀에 신기하게도 기가 빛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의식변화를 통해 수련의 자세를 바꾸니까 놀라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떤 종교의 가르침대로 모든것은 마음이 만들어내고 마음을 고쳐먹으면 세상도 다른모습으로 보인다는 의식의 힘을 다시한번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1-29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