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말씀대로 시린부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침에 눈뜰때 눈이 많이 편해졌고 이시림도 좋아졌으며 얼굴에 부는 바람도 이겨낼듯 합니다.

발도 양말벗고 슬리퍼만 신고 있어도 발목이 좀 차갑지만 괜찮을 정도 입니다.

발등에 얼음덩어리 얹어 놓은 것 같이 시린감도 사라졌습니다.

손도 좋아진것 같습니다.

며칠전만해도 살아있는 사람의 몸이 이렇게 차가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절망감에 빠져있었고 언제까지 기치료를 계속해야 하는지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좋아졌습니다.

완치의 희망을 가지고 내일도 기쁜마음으로 기치료를 받도록하겠습니다.

원장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2015-3-12 김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