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안녕하세요.... ^*-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되시고요+++++

진작 인사올린다는 것이 차일피일 늦었네요

직장일 때문에 수련시간을 제때 맞추지 못하고 들쑥날쑥 수강하여 원장님을 귀찮게해서 송구합니다.

마지막 남은 1강을 빠른시일내에 시간잡아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기치료를 배우게 된 동기가 제아이 병치레 때문에 시작하였습니다만 수련과 임상치료를 병행하다보니 지금은 다른주변사람들도 서슴없이 기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제아이는 원장님께 말씀드린대로 고질적인 대변의 배설문제를 기치료를 통해 기적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와이프가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제와이프는 아이한테 약을 절대 먹이지 않는 엄마라서 이것저것 민간요법과 기치료에 까지 눈을 돌리게 되었네여.......

아이한테 제 손이 올라가면 심하게 보채다가도 조용히 잠이드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냥절대자는아이가 안닌데요
감동입니다.

처음에 기치료를 배울땐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와이프가 등 떠밀어서 시작했지만요 ^^

근데 원장님 재수강할때 와이프도 함께가면 안될까요
제능력을 보고 배우고 싶어 합니다
염치가 없지만요 ^0^

최명식 드림

[ 2013-09-19  최명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