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을 만나 기치료가 너무신기하고 고마워서 글올립니다.

50평생을 알수없는 통증과 소화불량과 항상 기운이없는 증세가 저를 괴롭혀왔읍니다.

식구들은 안아픈데가 없는 저를 종합병원이라 합니다.

병원 한의원 물리치료등 안다닌곳 없이 다해보았읍니다만

병세가 나아지지가 않아서 고민하던중에 한의사분이 기치료를 한번 받아보길 권해서 

컴퓨터로 찾아서 원장님을 만나 기치료를 받게 되었읍니다.  

원래 저는 확실하지 않는 것은 잘믿지 않는 지나칠정도로 고지식한사람입니다

더욱이 기치료에는 믿음이 없었읍니다.

그러나 원장님 기치료를 받고나서 생각이 좀 바뀌었읍니다.

머리와 배쪽에 원장님의 손이 접촉하지 않았는데도 머리는 전기램프를 올려 놓은것 같이 뜨겁고

배는 손바닥이 쑥 들어오는 것 같이 느껴지는 깜짝 놀란 경험을 했읍니다.

그리고 가슴과 배쪽에서 이상한 물내려가는소리가 들리고 손발이 화끈거리기도 하고

발가락쪽에서 찬바람이 나가는지 들어오는지 모르게 느꼈읍니다. 

이틀을 받고 났는데 다른건 잘 모르겠고 소화가 되기시작하고 무릎의 통증이 사라졌읍니다.

이것만해도 희망이보이기 시작하고 기치료에대한 믿음이 서는것 같읍니다.

식구들도 좋아하는 저를 보고 기치료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같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2014-04-23  민수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