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본에서 八江珠京 이라는 여성분이 홀연히 본원을 찾아 왔습니다.

한눈에 보아도 상하 흰옷으로 입고 있는 모습이 범상치 않아 보였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면서 일본에서 12년간 주로 폭포수 아래와 높은 산봉우리에서 혼자서 도를 닦아 왔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인체 투시능력과 유체이탈을 할 수 있으며 유체이탈을 통해 천상을 자유자재로 여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치료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무엇인가에 이끌리듯이 현해탄을 건너 본원을 찾아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느날 일본에서 어느 사찰의 일주문을 지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파란빛이 쏟아져 내려 정수리로 쏟아져 들어오는 특별한 체험을 했으며, 유체이탈로 천상에 올라가서는 어떠한 장소에서 강렬한 빛을 손에 가득 담고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빛으로 치유하는 원리를 체계적으로 배워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구제하기 위해 손빛치유의 배움을 청한다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체류를 오래 할 수 없기 때문에 단기간에 교육을 마칠수 있도록 해달라는 간곡한 요청으로 4박5일 일정으로 주로 야간에 집중 교육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교육중에 나눈 이리에(八江)씨의 신비한 천상 여행 경험담은 다음 기회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수련중에 명상을 마친후 氣회로를 무의식으로 그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리에(八江)씨는 아래와 같이 다른 회원 분들과 완전히 다른 패턴의 기회로를 그려내는 모습이 특이하게 보였습니다.

암튼 이리에(八江)씨와 짧은 만남이었지만 새로은 경험을 서로 공유하면서 의미있는 교육 수련이었습니다.

이리에씨가 소망하는 종교를 초월한 "하늘님의 집"을 만들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이리에(八江)씨의 명상후 그린 기회로>

                              <조기성 회원님의 명상후 그린 기회로>

                              <서숙희 회원님의 명상후 그린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