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패키지 6강째를 들었습니다~~~
남은 강좌가 3번만 남았다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매번 수련할때마다 느끼는 것은 연구원 쎈타에서 할때는

기감이 너무너무 좋은데 집에서 할라치면 기감이 별로인 것
같아요///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연구원 센타에 문을 열고 들어서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

같으면서 온몸이 지릿지릿하는 약한 전기가 흐르는 것 같 아요.

기본체조를 하고 원심공을 시작하면 기감이 더 커지는 것이 어떤날은 주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손에 열감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식구들을 치료할때는 수련할때만큼 손에 열감이 작게 일어나는것이 좀 아쉽긴해도요...

원장님은 그런 열감에 일일이 연연하지말라고 말씀하시지만 기왕이면 수련할때만큼 기감이 있었으면 기분상 더 잘될 것 같아서요^^

요즘은 제법 치유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집 막내가 제 손을 올려 놓기만 하면 잠이들고 할머니는 틈만나면 제 손을 찾습니다. 허리와 무릎이 안좋으셨는대 손빛치료를 하고나서 정말신기할 정도로 많이 좋아졌답니다.

감사합니다.
과정을 다 마치고 수련과 치유후기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짧은 체험기가 연구원과 다른 수련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2011-05-27  김민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