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원장님께 무척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집에 아이들이 스승의날이라하여 학교선생님께 편지쓰는걸보고 오랜만에 연구원 홈페이지에 들어와 봤습니다.

홈페이지를 예쁘게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셨네요.
새로운 정보도 많고요

제가 지도사 과정을 수료한지가 벌써 5~6년 세월이 지난 것 같습니다.

남편과 함께 전주에서 수련하러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기치료 '기'자도 모르던 저를 잘지도해 주셔서 주변사람들을 기치료할수 있는 감동을 주셔서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고관절 통증의 고질적인 문제도 해결했고요 저의 소화기계통 문제와 수족냉증도 말끔하게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전 농촌마을로 이사와서 농촌의 어르신들을 기치료로 치유봉사하는 보람도 원장님께서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스승의 날을 보내면서 원장님 생각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염치 없는 부탁 말씀하나 드리겠습니다.
원장님이 새로 집필하신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신간서적 '대체의학 의료기공' 한권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비매품이라서 살수는 없고해서 입니다.

이사한 주소는 핸드폰 문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원장 스승님 늘 건강하시고 늘 그자리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2013-05-15  박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