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이제 직접 체험기를 올릴수 있게 되었네요.

진작 고마운 말씀을 남기려고 했는데 글 올리는 기능이 차단되어 올리지못했습니다.

둘째애를 낳고 머리 부터 발끝까지 시리고 차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산후풍 고통에 3년을 시달리며 이런 저런 치료와 이곳저곳다니며 치료를 받아보았으나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그러던중 산후풍 카페에서 만난 정신엄마의 소개로 원장님을 찾아뵈엇습니다.

정신엄마도 산후풍으로 고생하다가 기치료를 받기위해 원장님을 만나고나서 완벽하게 치료는 되지 않았지만 80% 정도 치료가 된상태로 생활하기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말을 듣고 나는 50%의 효과만 있어도 살것 같은 생각이들어 원장님께 기치료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약 두달 정도의 기치료로 기적과 같이 산후풍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치료가 끝나고한달 정도 지나서 엉덩이와 발바닥쪽에서 다시 시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깜짝 놀라 원장님께 연락드렸더니 가끔 재발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하시며 센타를 다시 방문하라는 당부의 말씀이 계셨어 2주 정도 치료를 더 받고 8개월 지난 지금은 발이 좀 찰뿐 별 이상증세 없이 몸 컨디션이 최상입니다.

기치료를 받기 전 까지만 해도 기치료에 대한 별다른 상식도 없었으며 기치료를 받겠다고하니까 아기아빠와 시어른들께서 극구 말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병원치료와 한약 침 등으로 모든 치료법을 동원해도 고칠수 없는 것을 기치료로 되겠냐는 것입니다.

지금은 가족들이 놀라워하며 특히 남편은 담배를 기치료로 끊을수 있지 않겠냐며 시간내서 원장님을 찾아보자고 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에게 기치료의 은전을 베풀어주십시오.

[ 2008-12-28  윤신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