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대문에서 옷가게를 하는 김인식 입니다.

금년 5월달에 원장님을 처음 찾아뵙고 손빛치유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15회 정도 손빛치유를 받으라고 하였는데 9회만 받고 치유가 끝났습니다.

손빛치유를 받기전에는 10년이상 소화가 여의치 못해 하루에 한끼만 먹고 살아가는 고통의 나날이었습니다.

병원과 약방 한의원을 제집 드나들듯 하면서 노력해 보았으나 허탕만쳤습니다.

맛있는 것도 못먹고 소화가 안되서 하루 한끼만 먹고사는 사람의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이를 옆에서 보다 못한 딸아이가 인터넷을 디져 손빛치유센터를 찾아서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잘 믿기지는 않았지만 원장님을 찾아뵙고 손빛치유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첫날 손빛치유할 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원장님이 저 배에 손을 올려놓고 3분정도 지나자 배가 후끈거리기도 하고 욱신거리는 느낌을 받으며 저배와 원장님 배에서 동시에 꾸룩꾸룩하는 소리가 나면서 뱃속이 요동치는것을 보고 무척 놀라왔고 신기해하였습니다.

명치 끝을 꽉 짓누르고 있던 무언가가 밑으로 턱턱 내려가는 것을 느끼며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그후 부터 이틀에 한번씩 치유를 받으며 9회정도 마치고 원장님이 이젠 치유를 그만 받아도 되겠다고 하여 치유를 끝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재발에 대한 걱정을 반신반의 하면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로 부터 두달째가 되는 지금 까지도 중간에 몇번 이상증세가 나타나기는 했으나 별탈없이 밥을 하루에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고 있으며 그동안 아내에게 맡겨 놓았던 옷가게에 정상적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신기하고 해서 몇번을 망설이다가 나같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어서 두서없는 글자 몇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2006-09-02  김인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