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어제 교육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원장님께 교육 받기로 결정하기까지 많이 망설였습니다.

성격상 그렇기도 합니다.

다른 기수련 단체도 몇군데 기웃거려 보고 단전호흡 단체에서도 한달 정도 수련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원장님의 손빛치유 강좌를 듣고나서 느낀점은 정말 선택을 잘했구나 하는 것이였습니다

하루 2시간반 정도의 교육만 받고서도 속된말로 본전 뽑았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기의 실체와 기의 다양한 현상들에 대해서 실감나게 펼쳐보여 주시는 것에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기에 대한 궁금한 점을 일거에 해결해 주시고, 집에 돌아와 식구들에게 바로 손빛치유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는 데에 놀라웠습니다.

식구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저희 집사람에게 췌장 부위를 손빛으로 치유하고 난 다음 혈당치를 검사해 보니 140에서 110으로 떨어진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피로감도 훨씬 덜하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설마 했는데 막상 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나니 손빛치유가 얼마든지 가능해지드라고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말입니다.

다음주 강의가 기대 됩니다.

[ 2005-10-27  길영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