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치료사분께서 천식같은 기침인지 헛기침인지를 자꾸하면서 치료하는 것 같아서 불편한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계속치료를 받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치료하는분의 건강상태와 기치료효과와 상관이 있는지요.
그리고 저도 기치료사가 되고 싶은데 지방에서 서울로 다니기가 좀 불편해서 그런데 평일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두세강좌씩을 한번에 수강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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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두가지 질문을 해주셨군요.
첫째, 치유사의 건강문제와 치유효과는 당연히 상관이 있습니다.
기치료는 시술자의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파동으로 피시술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시술자의 정화되지 않는 거칠고 탁한기운은 피시술자에게 한두번 정도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치 않겠지만 수차례 정기적인 시술을 받게 되면 오히려 역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자가 치유능력만 있다고 몸을 맡겼다가는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시술자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기수련을 하고 있는지 알아봐야하고 안색이나 이상증세 등을 살펴보는 주의가 필요할 듯합니다.
그리고 시술중에 이상한 주문을 외운다든지 神氣있는 시술행위를 하는 경우도 경계해야합니다.
둘째, 지방의 원거리에 거주하시는분이나 직업상 시간이 없으신분들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편리한 시간에 2강좌 3강씩을 한꺼번에듣고 교육일정을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2017-12-02 11:40: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