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20년 넘게 몸과 마음을 짓눌러오던 불안증과 우울증을 한손원 원장님을 만나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 말씀드립니다.

처음엔 이유없이 불안한 마음이 가끔 시작되다가 점차 잦아지고 5년쯤 그러다가 우울증도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도움으로 신경의학과에서 약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아보았으나 무기력증과 집중력이 산만해지는 등의 부작용에 오랫동안 시달렸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의 권유로 기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받은지 한달반만에 기분이 가벼워지고 잠도 잘오고 우울감과 불안감이 80퍼센트는 사라졌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난기분입니다. 생각도 또렸해지고 주위에서 자주 웃는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번 받다가 지금은 일주알에 1번 10일에 1번 정도 받으며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